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 벤슨 (문단 편집) === [[원주 DB 프로미|원주 동부 프로미]] 복귀 === [[파일:/image/108/2015/09/03/2015090316225831418_1_99_20150903174213.jpg|width=500]] 모비스에서 퇴출된 이후 [[대만]], [[필리핀]], [[도미니카 공화국]] 등에서 짧게 뛰다가 2015-16 시즌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1라운드 9순위로 [[원주 동부 프로미]]에 지명되었다. 원조 동부산성의 재결합을 이뤄냄으로써 팬들의 기대를 모으게 되었다. 그러나 예전만큼의 위엄은 보여주지 못했고[* 벤슨도 벤슨이지만 [[김주성(농구)|김주성]], [[윤호영(1984)|윤호영]]이 그때의 몸 상태가 아니라는 것도 문제.] 대체 선수로 영입된 [[웬델 맥키네스]]에게 1옵션 자리까지 빼앗기는 지경이었으며 2, 3쿼터에 출전[* 2, 3쿼터는 외국인 선수 공동출전이었다.]하긴 했어도 위압감이 들지 않았다. 결국 그렇게 시즌을 마쳤다. 플레이오프에서도 예전같지 못한 활동량과 보드장악력, 득점력을 보이며 플레이오프 광탈에 협조했다. 그렇게 벤슨과 동부의 인연은 끝나는 것 같았으나 [[김영만(농구)|김영만]] 감독은 맥키네스와 벤슨 모두 재계약하는 걸 선택했다. 맥키네스야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벤슨은 예전만 못한 기량을 선보여 의외의 선택, 동부의 실책이라는 평가가 많았다. 하지만 차기 트라이아웃 지원자들 수준이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이고, 하위픽으로 뽑을 장신 선수들이 다 고만고만하다는 평판이라 오히려 숨은 승리자가 될 수도 있다는 소리도 들린다. 여러 잔부상을 털어내고 몸 관리에 성공하며 일단 개막 전까지는 타 구단 외국인 선수와 연습경기 매치업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